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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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인스타그램 캡처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에 영토를 내주지 않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낸다면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트럼프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앞) 전 미국 국무장관과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

[앵커] 3년 넘게 이어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출 수 있을까.

기대를 모았던 미국과 러시아 정상 회담이 오늘 열렸습니다.

트럼프표현대로 합의 없는 '노딜'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전쟁 종식 여부는 우크라이나에 달렸다며 공을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이후 전용기에서 내려 워싱턴DC로 복귀하고 있다.

도널드트럼프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자체를 종식하기 위해 평화협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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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정상회담을 마친트럼프대통령은 곧바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유럽 주요 정상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1시간 넘게 이어진 통화에 이어 오는 18일 워싱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기로.

[앵커]트럼프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6년 만에 마주 앉았지만, 우크라이나전 휴전 합의에 이르진 못했습니다.

회담 직후트럼프는 오히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겼는데, 결국 푸틴의 외교적 승리라는 평가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