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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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오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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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노 압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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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m,국립현대미술관이건희컬렉션[국립현대미술관제공.

1만1천8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1972년 이후 53년 만에 한국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집중 조망하는 상설 전시가 5월부터국립현대미술관과천과 서울에서 열린다.

1969년 소장품 한 점도 없이 개관한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3월 기준 1만1800점을 보유해 근현대미술 100년사를 조망할 역량을 갖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울인 몸들: 서로의 취약함이 만날 때' 전시를 오는 7월20일까지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원영·정지혜의 '보철(물)로서 움직이기-머신,어포던스,케어'(2024), 서울문화재단 제공.

이번 기획은 다양한 조건을 가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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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뮤익은 표상을 만들었지만 그 안에서 포착하고 싶은 건 각자의 삶의 깊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론 뮤익'전은현대조각의 세계적 거장 론 뮤익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회고전이다.